티스토리 뷰
* 미가 5장 1절 ~15절
본문은 메시아 탄생에 대하여서 예언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십니다.
" 적군이 에워싸고 그들이 막대기로 이스라엘의 재판자의 뺨을 , 곧 왕의 뺨을 치리로다. " 즉 죄로 인하여서 나라가 큰 위기에 처하고 온 백성이 수치와 모욕에 던져지게 되는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그들 스스로에게는 구원이 없습니다. 멸망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 백성을 위하여서 ' 메시아 '를 약속하십니다.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오실 메시아 , 그는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미래에 오실 왕인데, 그의 근본은 ' 상고에 ' , 즉 영원 전부터 계신 ' 하나님 ' 이신 겁니다. 그 메시아는 베들레헴을 통해서 오십니다. 베들레헴은 유다 족속 중에 ' 작은 곳 ' 입니다. 보잘것 없는 비천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시기 때문에 영원히 영광스러운 이름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베들레헴 같습니다. 보잘것 없는 비천한 그런 우리들이지만 , 그러나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시게 되면 우리의 가치가, 우리의 존재가 달라집니다. 어둠에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진노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상속자로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오실 그 메시아는 " 여호와의 능력과 그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즉 그의 통치 방법은 세상 나라 임금들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 목축 ', 곧 사랑으로 인도도 해주고 또 먹이시기도 하시는 분이신 겁니다.
"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 그의 통치는 어느 한 민족만 , 어느 한 나라만이 아니라, 땅 끝에 있는 모든 백성에게까지 이를 것입니다. '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 그가 우리에게 평화를 줄 것인데, 전쟁 없는 평화가 아닙니다. 전쟁이 있지만 그분으로 인하여서 승리할 것입니다. "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 원수들을 치고 참 평화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스스로 이길 수 없는 죄. 그리고 마귀의 권세를 십자가와 부활을 이기셨습니다. 그분이 승리하심으로 우리에게 참된 평화를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그리스도가 오시게 되면 ' 야곱의 남은 자 ' 는 구원을 얻고 회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야곱의 남은 자 '는 한 나라 , 한 민족을 이르는 말이 아닙니다. '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 ', 곧 열방 가운데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을 남겨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의 특징은 '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또 '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생명이 가득하고, 그들을 통하여서 생명이 흘러갑니다. 또 그들은 ' 양떼 중에 젊은 사자 ' 같아서 그들을 능히 당할 자가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기드온, 바락, 삼손, 다윗과 같이 나라들을 이기고, 불의 세력을 이기고, 사자의 입을 막고, 이방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는 등, 야곱의 남은 자, 그들은 참 믿음의 사람들,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들인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심판을 말씀하시는데 '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에 ' , 곧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진노와 분노로 갚으실 것이라 하십니다. 순종하는 자들은 남은 자들이며, 그들을 위하여서 예수님께서 , 상고로부터 계신 그분이 오셔서 그들의 구원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을 믿기를 거부하는 이들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느자가 되어 약속된 그리스도 예수님을 우리를 다스릴 왕으로 , 우리를 다스리되 목자와 같이 인도하시는 왕으로 영접하여 날마다 승리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가 7장 1절 ~20절 (0) | 2025.05.12 |
---|---|
미가 6장 1절 ~16절 (0) | 2025.05.09 |
미가 4장 1절 ~13절 (0) | 2025.05.06 |
미가 3장 1절 ~ 12절 (0) | 2025.05.05 |
미가 2장 1절~13절 (0) | 2025.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