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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 11장
본문에는 그룹별로 이르들이 나열되어있습니다.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된 자들의 명단입니다.
온갖 시험과 방해를 이겨내고 마침내 무너진 성전과 성벽을 왕공하였으며 예배와 말씀의 회복을 위한 준비도
마쳤습니다. . 그러나 각자 자신들의 기업이 있는 곳에 살면서 계속해서 성을 방비하고 나라를 지켜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성을 지키는 사명을 위해 예{루살렘 안에 거주할 이들이 있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한 인구의 재배치가 이루어지고, 세 부류의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됩니다.
1) 먼저는 백성의 지도자들입니다.
성을 지키는 사명을 위해 책임을 갖고 헌신하는 사람들이 예ㅒ루살렘 성 안에 살게 됩니다.
직분은 사명입니다. 사명은 책임있는 자들이 합니다. 책임있는 자들은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직분자, 부모 , 사명자로서 책임을 갖고 헌신할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제비 뽑힌 인구의 십분의 일입니다. 제비를 뽑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택하심, 구별하여 세우심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명을 맡겨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명을 맡겨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수많은 사람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함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레위지파 사람들은 더 구별되어 하나님의 성막에 거주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김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제사장, 또 제사장 가운데 대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신약시대에도 주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들 가운데 칠십 명의 제자들이 구별되어 있었고, 그들 가운데 더 구별된 소수의 열두 명, 그들 가운데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더 구별되어 주님과 가까이 했습니다.
택함을 받는것, 너무나 큰 은혜이고 귀한 복이지만, 그러나 더 구별되어 주님을 가까이 하는 삶은 더 큰 복인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더 구별하여 부르실 때 그 구별된 자리에 기쁨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였습니다.
사명의 삶을 살기로 자원하는 그들은 위해 백성들은 복을 빌었습니다.
자원할 수 있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사실 자원할 수 있는 것은 내안에 성령님께서 나를 감동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이 있기에 그 음성을 따라 감사함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헌신의 자원함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그 헌신에 기쁨이 있는것입니다.
다윗은 구원의 감격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왕이 되어 그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마음이 해이해져 밧세바를 범하였습니다.
그 죄악으로 인하여 전에 있었던 구원의 감격, 자원하는 심령이 그에게서 싹 사라져버립니다.
시편 51편은 선지자 나단이 이 일로 그를 책망하였을 때 그가 회개하면서 쓴 시입니다.
"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주지 마소서.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우리들이 예루살렘 안에 남는 자, 구별된 자들 가운데 더 구별된 자, 주의 교회를 지켜내고 나라와 민족을 지켜내는 자 ,
이를 위해 구별된 곳에 세워지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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