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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19장 8절 ~16절
믿음의 부모들이 자신의 아들을 사랑하기에 복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기를 바라지만 미련한 아들은
믿음을 불순종하고 부인해 복을 받지 못합니다.
이는 아버지에게 고통 근심 한숨이 끊이지 않는 아버지의 재앙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자 우리는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믿음으로
우리가 복 받기를 원하시며 천국의 영원한 영생도 주고자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련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믿지 못해 믿음의 문을 닫아버려 복을 받지 못한다면 하나님 역시 그런 우리들을 보시고 근심하십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뒤따르는 자가 된다면 그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은 그런 우리들로 인해 기뻐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 경외하며 열어주신 모든 복과 하나님의 기쁨을 받는 지혜로운 아들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해 재산과 재물을 상속해 줄 수 있지만 그 상속된 재물은 정함이 없는 재물로 있다가도 없어지고 많이 누렸다가도 부족해집니다. 그러나 현숙하고 지혜로운 슬기로운 아내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지켜내기에 이런 아내를 둔다면 부모에게서 받은 재산도 뺏기지 않고 지켜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아내는 하나님으로부터 얻을 수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있는 자녀만이 그들에게 남겨진 것들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도 많은 제자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귀한 것들을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으시고 오직 충성된 제자들에게만 하나님의 교회와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게으르고 악하고 충성되지 못한 자에겐 맡기시지 않으며 맡기셨더라도 이내 빼앗으십니다.
분명 주셨지만 지키지 못하고 뺏깁니다. 정말 귀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의 그릇이 없으면 주셔도 담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그릇을 가지고 있어야 온갖 좋은 신령한 것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감각이 둔해진 상태이기에 도둑이 들어와 다 빼앗아가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영적인 게으름 역시 그러합니다. 영적으로 둔해지면 마귀가 있는데도 경계하지 못한 채 다 빼앗깁니다.
영적인 전쟁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것들 우리 교회, 예배, 헌신과 사명 영적인 감각들을 마귀에게 다 뺏기고 있는데도 모르는 것입니다.
영적인 게으름이 우리를 깊이 잠들게 하므로 태만하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게으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사명은 마귀와의 영적 전쟁임을 인식하고 기도의 분량, 헌시의 분량을 채워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계명을 지켜내는 싸움에서 싸워 이겨야만 우리의 생명과 복된 것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마귀를 인식하고 영적인 게으름에서 깨어 일어나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 우리 앞에 내어주신 성들을 차지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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