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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사야 37장 1절 ~38절

로잔나 2023. 8. 8. 13:29

 

 

*  이사야 37장 1절 ~38절

 

앗수르 산헤립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온갖 비방과 웨방과 조롱의 말들을 던집니다.

그 군대를 대항할 힘이 없는 히시기야는 그제서야 여호와 하나님 앞에 겸비하고 회개합니다.

구원을 부르짖습니다. 애굽을 의지했던 것을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 도우심과 구원을 간절히 부르짖기

시작합니다. 

한편 앗수르의 산헤립은 여호와 하나님을 조롱하고 비방하는 편지를 보냅니다.

산헤립은 히스기야가 의지하고 신뢰하는 하나님이 과연 도울 수 있겠느냐고, 각 나라마다 섬기는 신들에게 구해도

구하지 못하고 내가 불 가운데 던져버렸다고 신들이 어디 있느냐고 히스기야의 말에 속지 말라고 조롱합니다.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들고 성전에 올라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펴놓고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세상의 헛된 우상들은 사람이 만들었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이 천지를 만드셨고 우리도 만드셨습니다. .'  그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인식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우리의 힘과 지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룰 수 없지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지혜의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간절함을 보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도우실 수 있고 구원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히스기야는 '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눈을 들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여호와 하나님을 훼방하는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이제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만민이 볼 수 있도록 나타내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 부르짖어 간절히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간절함을 보셨습니다.

또한 산헤립이 하나님을 조롱하고 훼방하는 것도 보시고 듣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함부로 지껄였던

산헤립은 결국 두 아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비참하게 끝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향해 함부로 지껄이는 말을 들으신 하나님은 그 위엄을 나타내사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겸비하여 회개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구원을 약속해 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을 간구하는 부르짖음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능히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올라가 겸비하며 간절히 기도했을때

그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지금 우리가 믿고 기도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난 때 우리도 그 하나님을 찾아 간절히 부르짖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크고 위대한 구원의 일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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