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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예레미야 11장 18절 ~23절

로잔나 2024. 3. 30. 07:40

 

 

* 예레미야  11장 18절 ~23절

 

계속해서 죄와 죄에 대한 심판, 회개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아나돗 사람들은 미워하며 죽이고자 합니다.  아나돗은 베냐민 지파의 땅, 예레미야의 고향입니다.

이렇듯 예레미야의 고향 사람들은 유다의 죄를 선포해주고 하나님의 심판을 들어 제발 회개하기를,  돌이키기를 전도해주는 예레미야를 죽여 그 복음 전하는 일을 못하게 하기를 꾀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예레미야가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부르짖습니다. 무죄한 자의 원통함을 아시는 하나님, 무죄한 자를 죽이려 위협하는 자들과 그 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또 복되게 갚아주시는 분, 그분이 바로 공의로 판단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 여호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맡기신 말씀 따라 선포해주는, 회개하기를 전하는 그 복음의 말씀이 듣기 싫기에 핍박하며 죽이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믿고 구원 받아 생명 얻기를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미워하더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일, 우리의 구원자 '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 이 우리의 사명임을 믿으십시다. 

오늘도 우리는 말씀을 듣는자가 되고 또 듣고 행하는 자가 되십시다. 또한 그 말씀을 듣도록 힘써 전하는 자가 되십시다.

말씀 전할 때 어려움과 핍박이 있겠지만 공의로 판단하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상을 베풀어주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구원 사역 '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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