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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22장 1절 ~31절
여호와 하나님이 피 흘린 성읍 예루살렘을 심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심판 받을 수밖에 없는 가증한 일들에 대해 알게 하라 하십니다. 그들은 그들의 죄악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하고 죄악의 수치가 가득 찬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기 때문에 선악의 기준이 없고 자기의 생각을 따라 죄를 범합니다.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으면 우리의 행위가 하나님 앞에 재앙을 부르는 행위인지 모릅니다.
말씀 앞에 얼마나 가증한 죄악이고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큰 죄인지 알게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고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습니다.
성물을 업신여겼으며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산위에서 우상숭배하며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육체적인 음행을 하는 자도 있었으며 뇌물을 받고 불의한 재판을 행했으며 이익을 탐하여 남의 것을 빼앗았습니다. 결국 그들의 죄악에 대해 하나님께서 심판을 작정하십니다. 유다의 예루살렘을 찌꺼기처럼 여기며 풀무불 가운데 집어넣고 녹여버리시겠다고 무서운 말로 그들의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들은 우는 사자와 같이 재물을 위해 거짓된 예언을 하면서 사람들의 영혼을 삼키는 자와 같았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악을 지적해주고 그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여 살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재물을 얻기 위해 거짓된 평안을 말했습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였고, 율법의 말씀으로 정한 것과 부정한 것, 선한것과 악한 것, 바른 신앙과 바르지 못한 신앙을 가르쳐주어야 하는데 듣기 싫어한다고 가르쳐주지도 않았습니다.
권력자들은 음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한 이익을 얻으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고, 선지자들은 거짓 예언으로 악한 권력자들을 두둔했습니다. 백성들은 포악하고 강탈을 일삼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고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했습니다. 선지자와 제사장과 권력자들이 영적으로 정치적으로 다 악했습니다. 악한 지도자들이 아래 백성들도 한결같이 다 악햇습니다. 불의한 지도자가 백성의 수준인 것입니다.
죄가 관영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공의를 따라 심판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을 기뻐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악인이 회개하여 돌이켜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군가 성 무너진 데를 막아줄 한사람을 찾으셨습니다, 그러나 찾지 못하여 어쩔 수없이 예루살렘을 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사람을 찾으셨다면 그 한사람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의 뜻을 돌이키시고 회복의 일을 이루어가실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러져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가정을 다시 거룩하게 회복시키실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그 한사람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엎드러져 무너진 성벽 앞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고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그 한사람이 꼭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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