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월의 야생화 도감.

11월의 야생화 도감

이질풀		애기똥풀		고마리		사마귀풀		광대싸리
미국자리공열매		질경이		쑥부쟁이		한려초		며느리배꼽열매
산수유단풍, 열매		털별꽃아재비		나비나물		청가시덩굴		털며느리밥풀
층꽃나무		용담		구절초		낙상홍열매		양지꽃
여뀌		노박덩굴열매		박주가리열매		쇠서나물		미국미역취
도깨비가지		보풀		장구채		주름조개풀		꽃향유
땅두릅		화살나무열매		은행나무열매		사철나무열매		붉나무단풍
단풍나무		국화		고려엉겅퀴		생강나무단풍		기름나물열매
광대나물		남천열매		털머위		다릅나무		물양지꽃
산초꽃		무릇		물봉선화		어리연		미역취
긴산꼬리풀		백련		금불초		노란물봉선화		구릿대
풍접초		참골무꽃		코스모스		바랭이		억새
나도바랭이		풍로초		노아시감		수세미오이		산비장이
탱자나무꽃(5월에 개화)		탱자나무열매		황금		개싸리		강황
풍선덩굴		용굿나물		쪽		옥잠화		물옥잠화
별꽃		취		맥문동		여우주머니		여우오줌
개암나무열매		쥐손이풀		주목나무열매		개시호		개모밀덩굴
솔체꽃		낭아초		해란초		매듭풀		수박풀

          

11월 7일의 탄생화, 메리골드(Marigold)

01		02		03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멕시코		꽃말 ; 이별의 슬픔

해바라기가 '태양의 꽃'이라 일컬어지기 이전에는 해바라기가 메리골드의 별명이었다. 태양이

뜸과 동시에 꽃이 피었다가, 해가 지면 꽃이 잎새를 오므린다. 그 화려함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을 것이다. "메리골드는 태양을 보고 있다. 우리 백성이 짐을 보는 것보다 더 열심히". 이것

은 찰스 1세가 유폐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이 꽃에 발광 현상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19세기의 심리학자 페히너는 냇가를 산책할 때 "식물의 영혼이 태양을 향해 꽃에서 날아올랐다"

고 말하고 있다. 그 꽃 또한 메리골드였을지 모른다.

 Karl Ditters von Dittersdorf(1739~1799, Austria )

Harp Concerto in A major 제 2악장. Larghetto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고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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