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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26장 22절 ~28절

로잔나 2022. 6. 22. 07:32

 

 

*  잠언 26장 22절 ~28절

 

본문은 말과 관련한 죄에 대해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가식,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죄는 별식과 같이 맛있고 재미있습니다. 

뒷담화, 남 걱정해주는 것, 남에 대해 나쁜 얘기를 하는 것, 거짓으로 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죄입니다. 

온유한 입술로 좋은 말을 하더라도 악한 마음을 품고 입술로만 온유하고 거룩하고 사랑하는 것은 금새 

그 실체가 드러납니다.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을 가진 자는 마음에 온유하신 예수님을 모셔야 합니다.

거룩한 성령님이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주장해주셔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닮도록 예수님처럼 온유해지고 거룩해지도록 구해야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거룩해지면 마음에서부터 입술을 통해 거룩해진 것들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우리 안에 예수님의 말씀이 채워지면 채워질수록 우리 입에도 예수님 닮은 말이 나오게

됩니다. 아버지들께서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마음에 모신 예수님이 입술을 통해 예수님 닮은 말로 흐른다면 아내와

자녀들은 예수님 믿는 가정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가까이에서 예수님 보고 ,듣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원수 곧 마음에 미움이 있는 자는 입술로는 좋은 말, 경건한 말, 거룩한 말을하며 하나님을 고백하고 아름답게 높여

찬송하고 유창하게 기도해도 마음에 속임을 품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이 보실 때 가증한 것뿐 입니다. 

결국은 마음의 악이 드러나게 됩니다. 품고 있는 죄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믿음도 드러납니다.  모든것이 다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감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속에 있는 것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마음의 생각과 의도도 다 아시고 저울질 하십니다. 

우리 마음의 무게를 달아 보십니다. 우리 속에 있는 것을 다 아시고 드러내시고 악에 대해서는 심판하시고 믿음의 의에 

대해서는 칭찬과 상을 베풀어주십니다. 

 

 

 

 

 

 

여호와 앞에 서는 자는 진실한 자입니다. 하나님을 인식하며 경외함으로 그 앞에 행하는 자, 

정직한 자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붙잡아 주십니다. 

반대로 함정을 파고 거짓으로 남을 해하는 자는 패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짓말, 남을 속여 해하는 말은 죄입니다. 거짓은 마귀가 하는 일들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드러내시고 심판하십니다.  성도는 거짓말, 속이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참된 말, 사랑의 말,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말씀이 참이었고 진리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은 다 살아났습니다. 

성도들은 진실하게 신앙하기를 원합니다. 입술로만이 아니라 중심으로 예수님을 모시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기를, 우리의 입술이 예수님 닮은 참된 말, 진리의 말, 살리는 말, 세워주는 말,

예수님께 붙여드리는 말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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