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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29장 6절

로잔나 2022. 7. 29. 12:54

 

 

*  잠언 29장 6절

 

" 악인이 범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경외하지 않으며 선악간의 심판을 믿지 않는 악인들의 끝은 범죄함으로 올무에 걸려

심판 당하고 멸망당합니다. 

반대로 의인은 마지막 날에 그 구원을 노래하고 기뻐하게 됩니다.  

노아의 때 세상은 죄악으로 관용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 계획이 항상 악하자 하나님께서 보시고 한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작정하실 때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로 심판에 대한 경각심을 듣게 되고 그 말씀을 경외함으로 받아 

순종하여 방주를 예비합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작정했을 때 인간의 연수를 120년으로 한정시켜 주시는데 노아는 그 120년 동안 방주를 예비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생 동안에 우리는 방주를 예비해야만 하고 사는 동안에 예수님을 믿어야만 합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 방주를 예비하며 동시에 세상을 향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있을 것임을 얻을 자 회개하고 죄를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심판 받을 세상을 위해 살다가 심판 받지 말고 방주를 예비함으로 구원을 얻고 영생을

준비하자며 의를 전파합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은혜의 기회로 주어진 그 120년 동안 노아를 통해 의에 대한 선포를 들었지만 그 말씀을 경외함으로 받지 

않습니다. 죄에 대한 그 심판을 들었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방주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믿지않습니다. 

오히려 방주를 예비하고 의를 선포해주는 노아를 향해 조롱하고 멸시합니다.  그리고 철저히 세상 속에 살며 심판 할 때까지 회개치 않고 돌이키지 않으며 당당히 범죄한 그들에게 올무가 걸려 세상과 함께 멸망받게 된 것입니다. 

 

 

 

 

 

 

 

이 노아의 대에 악인들의 심판 받은 것에 관해 예수님께서는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말씀하십니다.  노아의 홍수 심판의 사건을 단순히 성경의 역사적 사실로만 인식해서는 안 되고 이 사건을 통해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그 경고하심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야만 합니다. 

지금이 마지막 때에도 죄에 대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노아 때 방주가 예비 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우리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예비해 주셨으니

우리는 지금 죄인 된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셔야만 합니다. 

당장에 심판이 없다하여 심판이 아예 없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악인은 그때나 지금이나 의의 선포를 듣지 않아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진노를 당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심판 받아 멸망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죄악을 회개하길 오래참고 기다리십니다. 

우리는 지금 회개함으로 구원을 예비해야만 합니다. 

비록 비웃음으로 조롱당해도 세상을 향해 구원을 전파하며 우리가 어린양 예수님과 함께 시온 산에 서서 구원의 은혜를

기뻐하며 찬송하는 흰옷 입은 자가 되시길 ~

오늘도 사명하도록 기회 주신만큼 사명을 다해 사는 우리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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