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 [緖靜]- 아름다운 자연

2025. 4. 15. 자주괴불주머니 한국의 야생화 - 자주괴불주머니(Corydalis incisa)

2025. GALLERIES ART FAIR 화랑미술제 화랑미술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입니다.현대와 모던 아트를 통해 한국 미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경험하고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시선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2025/4/16(수) - 4/20 (일) 까지 전시회가 열려고 18일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2024. 9월에 있었던 Kiaf Seoul에서 보았던 작가의 작품들도,다수 만날 수 있어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 2CELLOS - Benedi..

매화 꽃 피다 - 목필균 - 매화꽃 피다 세월의 행간을 읽으며육십 년 뿌리내린 나무여기저기 옹이 졌다 가슴에 촛불 하나 밝히고번잡한 세파 속에정좌된 마음만으로걸어온 길 동반자 없는 길서럽다 하지 않고추운 겨울바람맨살로 견디고도환하게 피어난 매화정월 스무 이렛날 그믐달 어둠 속으로흐르는충만한 매화 향에온몸이 젖어드는데 세상살이가어디 외롭기만 하겠느냐 * Deuter - Blessing

* 요나서 1장 17절 ~2장 10절 요나가 풍랑의 한가운데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그가 밤낮 삼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 복음 사명 '을 위하여서 그의 생명을 보존해 두셨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죽을 일이 쌓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직 살아있는 것은 복음의 사명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 사명을 위해서 살아야만 하는 것이고, 죽는다면 복음 사명하다가 죽는 겁니다. 우리의 삶과 죽음이 복음 사명 때문임을 알고 오늘 하루를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요나가 풍랑의 바다 한가운데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그가 밤낮 삼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