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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11장 1절 ~12절
하나님의 부르심은 구원을 위한 복된 부르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끝까지 포기치 않으시고 선지자와 당신의 종들, 아들까지도 보내어 주셨는데 부를수록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신실한 언약의 관계를 떠나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들의 걸음을 말씀으로 가르치고 사랑의 팔로 그들을 안았음에도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격적으로 다루십니다. 당신은 주권자이시고 당신의 말씀은 명령인데도 우리를 억지로 끌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줄로 이끌어주시고 기다려주십니다. 애굽 땅 종 된 신분에서 그들을 구원하여 건져내셨는데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앞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앗수르 사람이 그들을 종노릇 시킵니다. 만약에 한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부르짖는 선지자의 초청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고자 일어났다면 그 한사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심판을 보류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끝끝내 한사람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나라와 이 시대가 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악으로 인해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이 없어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이 악하고 나라 정사가 패역하여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해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남아있는 한사람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한사람으로 서지 못해서, 우리 자신이 하나님 말씀 위에 서지 못해서 우리도 망하고 세상도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 위에 서 있는 한사람, 그 부르심을 듣고 하나님 앞에 돌이켜 회개하는 한사람이 되면 우리도 살거니와 우리로 인해 나라와 사회도 보존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망을 두시고 우리를 계속해서 부르십니다. 우리는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한사람이 없어서 북 왕국 이스라엘은 결국 721년에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망하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의 계획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망한 그들을 향해 포기치 아니하심을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본심이고 간절함이고 변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포기할 수 없어서 징계도 하시는 것입니다. 완전히 멸망하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멸망하심을 그들을 고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찌르고 때리고 패역해도 회개하면 다 잊어버리시고 품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멸망당한 북 왕국 이스라엘을 다시 돌이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그들을 찾아가주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으로 구원을 이루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신실하지 못해서 범죄하고 자주 넘어져 은혜 바깥으로 나가 마귀의 종노릇하며 비천한 신세가 되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와 사랑의 손을 내밀어 주시고 구원하시며 건져내십니다. 그 음성을 듣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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