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2장 1절 ~17절

 

 

*  요엘 2장 1절 ~17절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되었다는 경고의 나팔을 붑니다.  여호와의 날은 캄캄하고 어둡고 짙은 구름이 덮인 전쟁을 통한 심판의 날입니다.  심판을 위해 작정된 군사와 같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뛰어올라 백성들은 질리고 두려움에 낯빛이 하얘져서 무력하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군대의 지휘관이 되셔서 죄에 대해 형벌하시는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을 선포해주고 있는 하나님의 본심은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형식, 의식, 외식적인 회개 말고 마음을 찢고 아파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말씀 앞에 내 생각을 깨뜨리고 말씀 위에 신앙을 세우는 삶의 회개가 이어져야만 합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날 심판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생명의 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심판의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고 복을 내려주십니다.  오직 회개하는 자들에게만 주시는 말씀입니다.

소망의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울며 회개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켜 말씀으로 사는 우리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