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9장 1절 ~29절

 

 

*  에스겔 39장 1절 ~29절

 

말일에 이스라엘, 곧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여 일어날 큰 세력에 대해 말씀주십니다.

성경은 그를 마곡의 왕, 곡이라 부르시며 당신의 백성을 대적하는 그들을 하나님께서도 대적하실 것을 말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대적하심은 심판 곧 멸망입니다. 무기를 들고 이스라엘을 치고자 올라오는 것 같지마는 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들은 불러들이신 것이며  그들이 지닌 무기들을 모두 쳐서 떨어뜨리게 할 것이고 오히려 이스라엘의 연료가 되리라 , 말씀하십니다.   말일의 때가 되면  한 사람을 중심으로 다 일어나 교회를,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산 위에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모였지만, 그 위에 엎드러지게 될 것이라 말씀 주십니다. 

불을 내려 심판하시되 저들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살아 계셔서 그분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심판하시는 크고 두려운 분이심을 분명히 알게 하시겠다, 명하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대적하는 원수를 주께서 대신하여 싸워 저들을 심판하시고 , 우리에게는 구원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게 해 주십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신앙하는 동안에는 고난과 절망이 있겠지만 이것들을 오히려 하나님께서 더없이 유익한 것들로 바꾸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 입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지만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마침내 건지시고 유익하게 해주실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보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이후 사방이 가로막힌 그 홍해 앞에서 저들을 위해 행하시는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셨던 것처럼, 지금 당장은 눈앞에 사망의 바다, 앞뒤좌우가 가로막힌듯한 어려움과 현실의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러나 우리 ' 믿음의 눈 ' 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면서 결국에 이루실 그 구원의 하나님을 더욱 알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