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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5장 1절 ~27절
이스라엘을 향해 아모스 선지자가 애가를 불러줍니다. 그들은 죄로 인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기둥을 잘라내듯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완전히 심판하여 엎드러지게 할 것입니다. 그들은 죄에 대해 책망하며 정직히 말하는 선지자를 싫어하고,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밟고, 집권자들이 부당한 세를 거두어 힘들게 했습니다. 의인을 학대하며 죄를 만들고 뒤집어 씌우고 재판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백성들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여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위로의 날, 영광의 날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는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입니다. 북 왕국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날은 빛이 아니라 어둠입니다.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면 살 것입니다. 이전의 벧엘은 야곱이 자기의 하나님을 만났던 곳입니다. 길갈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입성해 처음 예배하고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전까지 예배했던 곳입니다. 브엘세바는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아 예배했던 곳이고 이삭과 야곱을 만나주셨던 곳입니다. 그러나 북왕국 이스라엘 당시 벧엘. 길갈, 브엘세바는 우상의 본거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곳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살 길입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온다는 것은 선을 구하고 악을 버리는 것입니다. 정의와 공의를 세워가는 것이 여호와를 찾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지 아니하고 정의를 세우지 않으면서 올리는 절기와 예배와 찬송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미워하고 멸시하고 가증이 여기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바르게 예배하고 찬송해야 합니다. 말씀을 쫒아 살아가는 삶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고 그러한 삶이 하나님 앞에 예배가 되고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죄를 드러내지 않으면 죄 사함의 은혜는 없는 것입니다. 죄를 말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송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로서 우리의 삶이 여호와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이기를 원하며 여호와를 찾고 선을 찾아가는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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