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의 야생화 도감.

7월의 야생화 도감

눈개승마	노루오줌	노인장대꽃	접시꽃	낭아초
멍석딸기	큰기린초	홍화(잇꽃)	끈끈이대나물	꽃지황
꼬리조팝나무	엔젤트럼펫	동자꽃	뜰보리수	채송화
부레옥잠	부들	부처꽃	복분자딸기	벌노랑이
털중나리	각시원추리	베르가모트	안스리움	개쉬땅나무
꽃창포	기생초	플록스	틈나리	쇠비름
으아리	쇠채	솔나물	톱풀	톱풀
시계초	삼백초	피마자	능소화	금영화
자귀나무	흰독말풀	황금달맞이꽃	원추리	일일초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	술패랭이	가시엉겅퀴	금불초
물레나물	타래난초	참나리	섬초롱꽃	강아지풀
쑥갓	벽오동	수국	금잔화	참싸리
흰전동싸리	부용	강낭콩	메밀꽃(수확시기)	나도개피산초
산초	붉은토끼풀	명아자(여뀌)	털냉초	설악초
낮달맞이꽃	낙지다리	목향	리아트리스속	큰바늘꽃
좀작살나무	조밥나물	반디지치	자주조희풀	황금
금마타리	등골나물	고사리톱풀	달구지풀	갈퀴망종화
다래열매	층층갈고리둥글레	천문동	노랑갈퀴	오리새
좁쌀풀	석잠풀	까치수염	노각나무	왕원추리
귀룽나무꽃	귀룽나무열매	냉초	좀목형	갯기름나물
다알리아	벌개미취	제주달구지풀	해바라기	까마중
가시상추	가시상추	칸나	박주가리	박주가리열매
배룡나무	백일홍	배룡나무	배초향	참깨꽃
딱지꽃	개망초	개시호	가시꽈리	깨풀
노란장대	세이지	노랑물봉선화	산층층이	민백미꽃
푸른백미곷	댕강나무	꽃댕강나무	분홍꽃댕강나무	멸가치
백수련	참질경이	노랑머리연	도라지	백도라지

7월1일의 탄생화, 담양쑥부쟁이(Pig Marigold)

01		02		03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남아프리카		꽃말 ; 태만

꽃을 국화에, 잎새를 소나무에 비유해 '송엽국(松葉菊)'이란 이름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대낮에는 강한 햇볕, 밤에는

서늘한 황야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 야생하고 있다.

7월 2일의 탄생화, 금어초(Snap Dragon)

01		02		03
과명 ; 현삼과		원산지 ; 지중해		꽃말 ; 욕망

16세기 식물지를 쓴 제라드는 '오랫동안 물 속에 들어가 있다가 살점을 완전히 뜯기고

만 양의 머리뼈를 닮았다'고 이 꽃을 평하고 있다 별명 '물어뜯은 용' '사자의 입'은 모

두 꽃모양에서 연상되었을 것이다 또 불독을 닮았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금붕어를 닮

았다고 해 금어초란 이름이 붙었다. 이 씨앗에서는 올리브 못지않은 양질의 기름이 나

온다고 한다 러시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이 금어초를 매달아 두면 마법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 마귀를 쫓는데 사용되고 있다.

7월 3일의 탄생화, 양귀비(흰색)(Papaver)

01		02		03
과명 ; 양귀비과		원산지 ; 동유럽		꽃말 ; 망각

양귀비에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죄악의 분위기가 풍긴다. 산속 깊은 동굴에 잠의

신 피에프노스가 살고 있었다 여신 헤라의 명령으로 여신 일리스가 찾아갔더니 그

곳에는 정적의 세계만이. 새도 벌레도 짐승 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저  바람에 스치

는 풀소리만 들린다 들리는 것은 가늘게 흐르는 저승의 강물 소리뿐이었다.피에프

노스의 궁정 주변에는 흐드러지게 많은 양귀비가 피어 있었다 그리고 지상에 어둠

이 드리워지자 피에프노스는 그 꽃을 꺾어들고 지상에 꽃잎을 온통 흩뿌려서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을 잠재웠다. 그 얼마나 아름다운 밤이었을까!

Faure, Gabriel Urbain (1845, 5,12~1924, 11.4 )  

      Eleie for Cello & Piano in C miner, Op. 24 

 performer,  Luka Sulic(Cellist)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고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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