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6장 1절 ~11절

 

 

*  호세아 6장 1절 ~11절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언약의 관계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사랑하고 예배하고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 외에 우상을 섬기고 힘 있는 다른 나라를 의지했습니다.  결국 그들에게 심판이 선언됩니다. 그러나 심판이 하나님의 본심은 아닙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안으로 돌아오라는 회개의 부르심이 하나님의 본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에 대해 심판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자비한 음성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도로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시고 살리실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과 우리를 포기치 않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지적으로도 관계적으로도 알아야 합니다.  그분과 친밀히 교제하며 사귀고 언약의 관계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가면 새벽 빛 같이 신실히 나타나시고,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생명으로 나타나주십니다.  다만 그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불성실하고 신실하지 못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 말씀으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이 심판은 빛처럼 나옵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제사와 섬김, 회개를 원치 않으십니다.  중심의 사랑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사귐을 원하십니다. 

 

 

 

 

삶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올려드리는 예배의 삶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치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정녕 죽게 되는 것같이 그들도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추수 때에 알곡은 골라 곳간에 담지만 동시에 쭉정이들은 불에 태우는 심판이 있습니다.  회개하는 자는 살아납니다.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지금 부르심은 따라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고 그분과의 친밀함 안으로 들어가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