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4장 1절 ~19절

 

 

*  호세아 4장 1절 ~19절

 

북왕국 이스라엘이 외부적으로는 굉장히 번성했고 영적으로는 아주 타락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사귐이 없는 세상은 죄로 가득할 수밖에 없습니다.  패역한 백성의 모습은 하나님 말씀 듣기를 싫어하고 반대하고 미워하고 다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북왕국 이스라엘에 대하여 간섭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심은 심판을 작정하신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지식이란, 첫째로 하나님 말씀의 무지함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죄를 알게 해주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회개를 일으켜 주십니다.  또한 죄를 씻는 구원의 길들도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말씀에 대한 무지가 우리로 하여금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히 여기고 말씀을 찾아 생명의 길로 돌아와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모든 거짓된 것들을 분별하여 듣기도 하고 모든 거짓된 것들을 분별하여 듣기도 하고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과의 친밀함, 사귐, 교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야 하는데 이러한 관계가 부재하여 결국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은 가장 흥왕했었고 영토를 거의 회복할 만큼 군사적 힘이 강력했으며 경제적으로도 번영했습니다.  세상의 번성함으로 영적으로는 하나님 앞에 더욱 범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북왕국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가 영적으로 행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우상숭배와 음행을 내버려두십니다. 그러나 남유다는 하나님께서 권고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남유다가 범죄하면 막으시고 때리시고 낮추시는 등 타락하지 못하도록 권고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권고하심이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 소망을 두시고 사랑하신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권고하심이 있을 때 슬퍼하거나 낙심할 것이 아니라 빠리 회개하여 바로 설 수 이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