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4장 1절 ~18절

 

 

*  예레미야 14장 1절 ~18절

 

하나님께서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가뭄을 통하여서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타락함이 많고 죄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문제들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촉범한 죄가 있는지 찾아야만 합니다.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며 간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시고 죄인들을 구원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선지자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벌하신다고 하십니다.

선지자에게 복을 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금식과 같은 희생을 할지라도 값비산 제물을 올리며 예배를 올린다할지라도 받지 않으시고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멸하신다고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의 길이 진리고 생명이고 바른 길인데 유다는 그 길을 버리고 어그러진 자기의 생각을 따라가는 길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발을 멈추지 않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든지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죄를 용서해주실 건데 끝까지 회개하지 않아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 범죄하는 백성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겠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고 말하는 거짓 선지자의 예언을 따라가는 백성들로 인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는 슬퍼합니다.

이에 대해서 거짓 선지자와 거짓된 예언을 받은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칼과 기근으로 멸망하십니다.

선지자의 슬픔은 하나님의 슬픔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어그러진 말을 듣지 말고 회개의 부르심을 따라서 하나님 앞에 빨리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죄악을 찾아 회개하여 씻어 깨끗이 청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