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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다니엘 4장 1절 ~37절

로잔나 2024. 12. 6. 10:19

 

 

*  다니엘 4장 1절 ~37절

 

느브갓네살이 꿈을 꿨습니다.  한 꿈에서는 견고하고 높이가 하늘까지 닿는 큰 나무를 보았습니다.  잎사귀는 아름답고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늘에 있고 공중의 나는 새는 가지에 깃들이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습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풍요롭고 그 나라가 힘 있던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다른 꿈에서는 한 순찰자, 하늘에서 내려온 거룩한 자를 보았습니다.  그가 그 큰 나무를 잘라버리라고 합니다.  다니엘이 꿈에 대한 해석을 해줍니다. 큰 나무는 느브갓네살 왕입니다.  그 나무를 잘라버리는 것은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꺾어버리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가 영광과 힘과 권력에서 내려와 인간의 이성도 빼앗겨버리고 짐승이 되어 7년 동안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라도 세우고 왕도 세우고 당신의 뜻대로 모든 일들을 이루시는 절대적인 주권자이심을 알게 하시려고 이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가 꿈을 꾸고 열두 달이 지난 후에 이 모든 일이 느브갓네살 왕에게 임했습니다.  큰 바벨론을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고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냉 것이 아니냐고 스스로 교만해져 자신을 높여 ' 나 '를 세 번 말했다가 그가 왕위에서 쫒겨나고 짐승과 같이 버려지게 됩니다.  느브갓네살 왕은 위대한 왕이었고 도시 건축에 있어서 천재였습니다.  그는 자기가 만들어낸 도시를 보면서 흐믓했습니다. 내 지혜와 능력으로 만들었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우러러보는 것이 나의 영광이라고 자신을 높이며 교만히 섯다가 예언대로 짐승과 같이 7년을 버려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치셨던 이유는 하나님을 알게 하심이었습니다. 7년 후 그의 총명이 돌아와서는 하나님을 높이게 됩니다.  그가 하나님을 체험한 이후에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심으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낮추심이라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칭송하며 경배합니다.

 

 

 

 

 

느브갓네살 왕, 천하에 위대한 왕, 모든 영광과 부귀와 권세 가운데 있던 자, 스스로 신이 되기를 원하여 금 신상을 만들고 절하지 않는 자는 풀무불에 던져 죽일 정도로 잔악한 왕이 하나님을 만나 완전히 변화됩니다.  큰 평강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평강을 끼치는 자가 되고 자기를 말하는 자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만난 것을 말하기를 즐거워하는 자가 되고 자기를 높이는 자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높여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됩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도 꼭 만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평강을 끼쳐주는 자, 하나님을 말하는 자,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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