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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다니엘 6장 1절 ~28절

로잔나 2024. 12. 9. 11:28

 

 

*  다니엘 6장 1절 ~28절

 

메데 나라 다리오 왕 때에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지는 사건을 기록해줍니다.

다리오 왕은 거룩함, 진실함, 충성됨, 깨끗함, 믿을만함이 드러난 다니엘을 고관들 위에 다스리는 총리로 세우고자 합니다. 성도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갈  때의 모습이 정직합니다.  정직함은 하나님 앞에서도 이방 사람들 앞에서도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총리들과 고관들이 다니엘은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고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반기독교적인 법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국회의원들이 차별금지법으로 포장되어 가정파괴법, 교회파괴법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진리를 따라서 믿음의 눈으로 보고 악인들이 악한 법을 만드는 일에 가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일은 말세에 교회와 성도들에게 벌어질 일이고 진짜와 가짜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우리의 신앙은 다니엘 때와 같은 때를 대비하며 신앙의 근육을 키우고 믿음의 스파링을 해가면서 실전의 때를 준비하는 신앙이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진짜 성도로 잘 훈련해둬야 말세의 때 견뎌낼 수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그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여러 상황이 변해도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그 무리들이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을 발견하고 왕 앞에 고발했습니다.  왕이 다니엘을 사랑하여 구원하려고 힘을 다했지만 무리들이 압박에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으며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말합니다.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았고 알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실히 섬기는 신앙으로 이 땅 가운데 정직히 살아드림으로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리오 왕이 새벽에 급히 사자 굴로 가서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을 부르며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했는지 물으니 다니엘이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다고 하여 굴에서 올린즉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은 사자 굴에 던져진 자가 사자 굴에서 보호를 받고 거기서 나오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리는데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간증합니다.  이방나라 왕들과 하나님 사이에 다니엘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 자리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를 통하여서 세상이 이렇게도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정직히 살아가며 세상 사람들이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우리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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