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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12장 4절 ~13절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잘 달려가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고 훈련하십니다.
1)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 문제를 인식하고 죄와 싸워야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속에 품고 있는 악한 생각도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죄는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찾아 먹고 마시고 즐거워합니다.
범죄함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가 임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죄 짓도록 우리를 자극하고 유혹합니다. 마귀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영적인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과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목적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성도 된 우리들에게도 거룩함을 요구하십니다. 때문에 우리 안에 거룩하지 못한 요소들을 징계를 통해 제거해 가십니다. 불같은 시험을 통해 우리 안에 불순물을 태워 제거하셔서 정금과 같이 순전하게 만들어 가시고 망치로 두드리듯이 아픔도 허락하셔서 단단해지고 점점 장성해져 가도록 만들어 가십니다. 고난을 통한 연단은 우리를 유익하게 합니다. 믿음을 굳게 잘 이겨내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죄를 범해도 내버려두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악을 범해도 형통하고 잘되고 강건하고 부요합니다. 그러나 심판의 때에 영원한 형벌로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십니다. 그들의 종말은 지옥 불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간섭 받는것, 작은 죄에 대해서도 징벌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세워 가시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자기 백성만 징계하십니다. 사랑하시는 아들로 받으셨기 때문에 간섭하시는 것입니다. 징계 받을 때 아프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증거입니다.
3) 징계를 받을 때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징계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시고 징계하시는 그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야합니다 . 징계를 받으면서도 징계를 가볍게 여기고 부르심을 거부하여 회개하지 않으면 더 큰 징계가 이어집니다. 징계 받을 때 낙심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거룩함을 위해 연단하시는 것입니다. 연단 후에 정금과 같이 나오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징계 받을 때 하나님을 공경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징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말씀 주실 때 즉시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책망하실 때 돌이켜 순종해야 합니다. 징계 받을 때 다시 일어나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징계하실 뿐 아니라 망가진 우리를 고쳐 가십니다. 징계 받은 이후에는 그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 믿음의 경주를 계속해서 달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시고 또한 우리들의 죄를 씻어 거룩하게 하시려고 연단하십니다. 징계 받을때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고 사랑하는 아들로 받으셔서 회개하며 말씀을 순종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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