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4절 ~6절

 

 

*  히브리서 13장 4절 ~6절

 

본문은 삶으로 드리는 예배,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가르쳐주십니다.

1) 결혼을 귀하게 여기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결혼을 통해 한 몸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가정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사명과 복을 주셨습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룩한 제도입니다.  복되고 존귀한 것입니다.  동성으로는 생육하고 번성할 수 없습니다.  동성으로는 결혼이 될 수 없습니다.  결혼을 귀하게 여긴다는 것은 침소를 더럽히지 않는 것입니다. 음행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를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음행은 모든 불법적 성행위로 결혼하지 청년들이 성적으로 교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간음은 결혼한 남녀가 자기의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과 성적으로 교제하는 것으로 부부간의 신뢰가 무너지고 가정이 깨지고 상처로 가득하고 자녀들에게는 저주를 남깁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가정을 거룩하게 지켜내는 것이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예배,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2) 돈을 사랑하지 말라

돈을 사랑하면 미혹을 받다 믿음에서 떠나게 됩니다.  돈의 미혹은 ⓐ 가난과 궁핍으로 오는 염려와  ⓑ 부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가시밭에는 말씀의 씨가 뿌려져 말씀을 받기는 하되 세상 염려와 재물의 욕심의 가시에 찔려 열매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도 아니하고 떠나지 아니하리라 ' 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고 먹이시고 우리를 길러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광야와 같은 인생을 사는 동안에, 천성을 바라보며 믿음의 행진을 하는 동안에 주께서 구름기둥 불기둥, 진리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의 걸음을 앞서 인도해가십니다.  만나를 먹이시는 것처럼 매일의 필요를 공급해주십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공중의 새보다 들의 풀보다 우리를 더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를 입혀주고 길러주시며 존귀하게 여기시며 책임져 주십니다.  주는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기에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참된 만족은 하나님으로부터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것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는 분이심을 믿고 그분을 신뢰하며 사는 것입니다. 믿음의 가정 , 거룩한 가정, 하나님께 예배가 되는 가정을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돈에 대한 염려와 욕심으로 미혹되지 않고 나를 도우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그 하나님으로 만족을 찾고 모든 상황 가운데 감사와 찬송,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올려드리시길 소망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