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장 18절 ~23절
* 예레미야 11장 18절 ~23절 계속해서 죄와 죄에 대한 심판, 회개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아나돗 사람들은 미워하며 죽이고자 합니다. 아나돗은 베냐민 지파의 땅, 예레미야의 고향입니다. 이렇듯 예레미야의 고향 사람들은 유다의 죄를 선포해주고 하나님의 심판을 들어 제발 회개하기를, 돌이키기를 전도해주는 예레미야를 죽여 그 복음 전하는 일을 못하게 하기를 꾀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예레미야가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부르짖습니다. 무죄한 자의 원통함을 아시는 하나님, 무죄한 자를 죽이려 위협하는 자들과 그 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또 복되게 갚아주시는 분, 그분이 바로 ..
성경
2024. 3. 30.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