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0장 1절 ~18절
* 예레미야 20장 1절 ~18절 예레미야가 거리와 성문, 힌놈의 아들 골짜기와 성전 뜰에서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자 예루살렘 성전 총감독이던 바스훌이 그를 잡아와 때리고 목에 고랑을 채워 가두었습니다. 다음 날 바스훌이 와서 풀어주자 , 예레미야가 " 여호와께서 너의 이름을 바스훌이라 아니하시고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 ". 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십니다. ' 바스훌 '라고 하면 ' 권세를 확장하는 자' 라는 뜻이고 ' 마골밋사빕' 은 '두려움' 이라는 뜻입니다. 계속해서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가 너로 너와 네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원수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그들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겨..
성경
2024. 4. 22.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