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의 속삭임
낙화의 속삭임 - 박광호 - 낙화의 속삭임 꽃잎 흩날리는 벚나무 아래서 낙화의 속삭임을 듣는다 비록 짧은 세월이었지만 사랑의 눈길에 안겨 수없는 사람들과 행복의 웃음꽃을 피우고 일상의 번뇌를 씻어내던 평화의 천국, 그것은 설한의 고난을 고이 이긴 시련의 선물이고, 길고 짧음을 탓 할 수 없는 소중한 윤회의 시간인 것이라고 .... 봄꽃들이 슬어지고 나면 초록의 꿈을 펴고 한세월 키를 높이고 몸을 부풀일 숲들의 숨결이 높을 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되새김하며 소일하는 봄날의 외출 주말의 시간을 조용히 보내며 일상으로 돌아 갈 내일을 생각해 본다. * One Fine Spring Day - Isao Sasaki
현대시 - 애송 시
2024. 4. 15. 12:17
예레미야 17장 9절 ~11절
* 예레미야 17장 9절 ~11절 오늘 본문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분, 또 우리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분이심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사람을, 또 나 자신을 믿거나 의지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의 심장, 우리의 마음 깊은 것을 살피시며 또 시험하여 아시는 분, 오직 여호와 하나님 그분만을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만 할 줄로 믿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인간의 자유의지는 다 망가져버렸고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심히 부패하게 태어나 자유의지로는 선을 행할 수 없게 되어 진 상태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실존이며 우리 스스로는 절대 선할 수 없기에 오직 여호와 하나님, 그분만이 우리의 마을을 새롭게 하시고 또 ..
성경
2024. 4. 15. 11:43